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업 13곳이 '2021년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제도는 사업실적과 기술력 등이 우수한 기업을 지정하고 중점 지원해 환경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13곳은 기업 경쟁력과 기술력 등을 갖췄으며, 이들은 지난해 평균 매출액 415억원, 평균 수출액 158억원의 실적을 보였다.분야별로는 △탄소중립 '에코매스' △기후·대기 '퓨어스피어', '세성', '나노' △물·수질 '테크로스', '효림산업', '지오그린21' 등이 선정됐다.이들은 사물인터
■ 분야별 주요 일정[정치]▲ 국무총리 중미 7개국 외교차관 접견(14:00) UAE 연방평의회 의장 면담(16:00)▲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10:00 국정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09:30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박완주 주재 송영길 대표, 모더나 백신 출하식(08:30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 송영길 대표, 2021 북방경제포럼(13:00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24) 송영길 대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제8회 국제 콘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테크로스와 '그린수소 융복합 기술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협약은 지난 3월 에기연과 개발하기로 한 수전해 기술을 구체화한 것으로 재생에너지와 직접 연계한 수전해 스택기술을 완성하는 사업이다.수전해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얻는 기술로 서부발전은 기존 화석연료가 아닌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발전으로 만든 전기로 물을 분해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에 도전한다.연구개발의 핵심은 날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