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12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현대차 고객은 1282개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771개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 제시한 후 차량 검사를 받을 수 있다.점검 받을 수 있는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와 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도와 공기압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이고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기차의 경우 EV 냉각수와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추가로 검사해준다.점검 서비스를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현대자동차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영준 사단법인 희망VORA 사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오늘도 안전운전은 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공동으로 운영한다. 고객이 안전운전 서약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오너들의 고객 서비스 앱 '마이현대(myHyundai)'의 편리함과 실용성을 더한 '마이현대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2019년 12월 첫 선을 보인 마이현대는 멤버십과 현대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고객 서비스 앱이다.마이현대 2.0은 앱 접속 시 홈 화면에서 본인이 소유한 차량과 차종·색상이 동일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고, 차량 계약 정보와 고장 정보, 관련 리콜 정보도 바로 조회할 수 있게해, 고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