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동광비즈타워 입주사들이 용역깡패들이 점령한 건물에 경찰이 공권력 투입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용역깡패 점거 동광비즈타워에 즉각 공권력 투입하라" ☞ http://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429▶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님, 용역깡패들이 점령해 무법천지로 변한 동광비즈타워를 도와주세요."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대문 경찰청사 앞. 경기 남양주 별내동 동광비즈타워 입주민 고모씨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그는 "경찰이 중대한 형사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현행범을 비호하고 있다"며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면서 복받치는 눈물을 쏟아냈다.입주민들은 "경찰의 안이한 대처에 심각한 피해에 직면해 있다"며 경찰의 즉각적인 공권력 투입을 촉구했다.법률대리를 맡은 이현조 변호사(법무법인 강남)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7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