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별[정치]▲ 국무총리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 회의(09:00 정부세종청사)장애인정책조정위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14:30 정부서울청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원 관계장관 회의(09:00 정부세종청사)제2회 외청장회의(14:00 정부세종청사)▲ 국민의힘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민생살리기' 선거운동개시 민생현장 방문(00:00 가락시장 /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으로 마포살리기' 망원역 지원유세(10:00 망원역 1번 출구 / 서울 마포구 서
최근 맨발걷기가 건강관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노원구가 중랑천 제방 황톳길을 조성했다.15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1주일 동안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구민의 비율인 걷기실천율에서 3년 연속 서울 자치구 1위를 기록했다.'어싱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다. 어싱(earthing)이란 땅에 닿음을 의미한다.노원구민들은 그간 다양한 창구를 통해 '황톳길' 조성을 제안해왔다.구는 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의 황톳길을 벤치마킹하며 지난 6월 상계고등학교 맞은편 중랑천 창동교~녹천교 부근 제방길에 길이 6
서울 노원구는 공릉동 경춘선숲길 상권 육성을 위해 '청춘 테라스'를 테마로 브랜드화하고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경춘선숲길은 2010년 폐선된 옛 경춘선 구간의 일부 철로를 새롭게 단장해 공원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최근에는 '공리단길', '공트럴파크'로 불리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인근에 서울과학기술대, 삼육대, 서울여대 등 7개 대학이 있어 청년 유동인구가 많고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성있는 카페, 공방, 와인바 등 자체 브랜딩 상점들이 입점하고 있다.구는 오래된 주택, 전통시장, 감성카페 등이 어우러진 이곳을 지역 특성을
■ 분야별 주요일정[정치]▲ 국회 본회의(14:00 국회 본회의장)▲ 국무총리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공정거래의 날(10:30 중소기업중앙회) 총리 브리핑(14:30 정부서울청사) 목요대화(16:45 국무총리 서울공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김기준 충북도의원 후보 집중지원유세(10:00 보은한양병원 사거리(충북 보은읍 보은로 103))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보은전통시장 현장유세(10:30 보은전통시장(충북 보은읍 보은로 104))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차량유세 및
서울 노원구는 주민 공동이용시설 건립 등 '공릉동 돗가비 마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사업비 22억7000만원이 투입된 공릉동 돗가비 마을은 인접한 경춘선 숲길, 도깨비 시장과 어우러져 특색있는 마을로 탈바꿈했다.돗가비 마을은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 △골목길 환경 개선 △노후된 공원 개선이 진행됐다.경춘선숲길 품은 주민 공동이용시설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54.37㎡ 규모로 건립됐다. 돗가비마을 주민공동체운영회가 운영한다.오래된 골목길 2곳은 밝은 색의 보도블록으로 산뜻하게 포장, 안전
서울시가 '경의·경춘선숲길'에 하루 평균 3만3000여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철도 폐선부지를 녹색 선형 공원으로 재생한 두 곳으로 확충된 녹지는 축구장 22개 규모15만7518㎡에 이른다.산림청 기준에 따르면, 165대 경유차가 연간 내뿜는 277㎏의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며 도심 속 허파 역할을 하고 있다.숲길의 온도도 주변 지역보다 10도 가량 낮게 측정돼 열섬현상 완화 효과도 확인됐다.아울러 생물종 다양성을 높이며 생태계 복원 효과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의선
서울시는 20일부터 8월25일까지 북서울꿈의숲과 경춘선숲길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간이수영장은 초등학생, 아동·유아용으로 3개를 설치한다. 그 외에도 수중 미끄럼틀, 물안개, 물대포 등이 운영된다. 주말에는 특별공연으로 버블쇼, 매직쇼 등을 선보인다.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은 안전점검·시설정비를 위해 휴장한다.모든 시설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별도의 샤워실과 탈의실이 마련된다.준비물로 물안경과 수영모자 등이 있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