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서울시 야외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 서울시
▲ 지난해 서울시 야외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 서울시

서울시는 20일부터 8월25일까지 북서울꿈의숲과 경춘선숲길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간이수영장은 초등학생, 아동·유아용으로 3개를 설치한다. 그 외에도 수중 미끄럼틀, 물안개, 물대포 등이 운영된다. 주말에는 특별공연으로 버블쇼, 매직쇼 등을 선보인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은 안전점검·시설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모든 시설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별도의 샤워실과 탈의실이 마련된다.

준비물로 물안경과 수영모자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parks.seoul.go.kr/)나 북서울꿈의숲관리사무소(☎ 02-2289-4023)에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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