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허브가 청년 공론장 '청년, 미래의 씨앗'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청미씨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청년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청년 공론장이다.오는 19일 서울 중구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세상을 리드하는 청년, 더 나은 세계를 만드는 우리'를 주제로 첫번째 공론장이 진행된다.청년허브는 '서울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시가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청년 공간으로 △국내외 청년 네트워크 구축 △정책 연구 △커뮤니티와 단체 활동 지원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청년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