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C&C는 현역과 훈련소에 입영하는 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C&C는 "국군의 복지증진과 전력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공제회 설립목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역할을 다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4~6억원을 기부했다.국방부 직할부대와 훈련소·육군 사단 신교대에 입영하는 장정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KF94마스크 28만3000매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C&C가 준비한 마스크는 1300만원 상당으로 국방부근무지원단, 국군지휘통신사령부 등이 포함된 20개 직할부대의 소속 현역 용사에게 전달됐다.육군훈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