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야커피가 선보인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한 패키지 상품. ⓒ 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가 선보인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한 패키지 상품.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 어린이 음료 '키즈 뽀로로'가 출시 3년만에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017년 가족과 매장에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RTD(Ready To Drink) 음료 '키즈 뽀로로' 3종을 선보였다.

홍삼 성분에 '사과∙매실', '오렌지', '포도∙블루베리' 과즙을 함유한 3종으로 구성됐으며,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활용한 패키지로 어린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직후 맘카페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키즈 뽀로로' 음료는 매년 평균 13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이디야커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7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하는 주말의 경우 '키즈 뽀로로'는 일 평균 6000개 가량 판매됐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디야커피를 이용하는 가족 고객들에게 커피, 플랫치노, 블렌딩티와 같은 음료 외에도 어린이 고객들이 즐기기 좋은 '키즈 뽀로로' 음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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