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중 낙동강청장 의료폐기물 현장 방문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 이호중 낙동강청장이 의료폐기물 현장을 방문했다. ⓒ 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의료폐기물이 늘자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4차 대유행 이전 하루 평균 1톤 가량이던 부산·울산·경남지역 코로나19 의료 폐기물이 최근에는 8∼9톤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낙동강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폐기물 보관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도록 나섰다.

이호중 청장이 현장에 방문하는 등 실태 점검을 통해 의료폐기물 배출·처리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관련 지침에 반영할 계획이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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