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이 쌍용C&E, 가톨릭관동대학교, 국민은행과 'ESG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술보증기금
▲ 기술보증기금이 쌍용C&E, 가톨릭관동대학교, 국민은행과 'ESG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은 쌍용C&E, 가톨릭관동대학교, 국민은행과 'ESG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쌍용C&E, 가톨릭관동대, 국민은행이 지역사회 ESG상생 협력을 통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대기업, 중소기업 간 상생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ESG우수기업에 보증료 감면 등 우대보증을 지원하고 R&D 우선지원, 기술이전, 경영컨설팅 등 금융과 비금융의 종합지원을 통해 강원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한다.

쌍용C&E는 기보에 ESG 우수기업 추천 등 상생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가톨릭관동대는 지역사회 ESG 우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기술이전과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국민은행은 기보에 지원 대상 기업 추천, 각종 대출 지원 등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협약기관들은 강원지역사회 ESG 우수기업 육성과 관련한 지원 사업에 상호 협력하고 대상 기업을 발굴해 상호추천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선열 기보 서울동부지역본부장은 "기보는 ESG 우수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체계를 강화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