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 뒤)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른쪽 뒤)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하고 있다. ⓒ 세이프타임즈 DB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패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은혜 부총리는 "캠페인을 통해 모든 국민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부는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 진선미 의원,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 한상윤 한국초등교장협의회장을 지목했다. ⓒ 세이프타임즈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