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선 대표이사 "안전, 건강한 사업장 최우선 가치"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SK트리켐.
▲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SK트리켐.

제19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청장상을 수상한 SK트리켐은 국내 1위의 특수가스 메이커(Maker)인 SK머티리얼즈와 일본의 Precursor 개발 기술력을 보유한 TCLC(Tri Chemical Laboratories Inc.)의 합작으로 2016년 7월 27일 설립됐다. 반도체 소재인 고순도 Precursor(전구체)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최초 설립 이래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질적 성장을 추구함과 동시에 SHE(안전보건환경) 중심 경영을 통해 구성원, 지역사회, 고객사, 협력업체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축을 최우선 가치로 한다.

▲ 박기선 SK트리켐 대표이사.
▲ 박기선 SK트리켐 대표이사.

이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취득 후 통합SHE시스템, 설비관리시스템, 기술문서관리시스템, 변경관리시스템, 화학물질관리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스마트 플랜트(Smart Plant)를 구축하는 등 인적, 기술적 역량 고도화를 통해 안전기술을 혁신하고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은 Three-Zero(인체사고, 공정사고, 환경사고 Zero)라는 안전목표 달성을 위해 매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소 발굴과 개선을 적극 독려하며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기선 대표이사는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은 SK트리켐 모든 임직원의 안전관리에 노력한 덕분"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선도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안전문화 고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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