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창구 대전서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이  시민수상구조대원에게 현장 교육을 하고 있다. ⓒ 남철우 기자
▲ 손창구 대전서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이 시민수상구조대원에게 현장 교육을 하고 있다. ⓒ 남철우 기자

대전서부소방서는 다음달 1일부터 8월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 70명이 상보안·침산동유원지에서 고정근무와 수변 순찰근무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소방서는 26일 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구명환던지는 요령, 구명조끼 착용법 등 인명구조교육훈련을 했다. 

손창구 119재난대응과장은 "안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심폐소생술과 구명환 던기지, 구명조끼 작용방법 등 숙지해 대전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구조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