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황림 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구시회장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 유황림 대한임상병리사협회대구시회장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명 증가해 1만761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11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9명 가운데 5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3명은 공항 검역에서 확인됐고 경기와 충남에서 1명씩 확진됐다.

나머지 확진자는 대구에서 3명, 경기에서 1명이 발생했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해 24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는 1593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68명이 증가해 89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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