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등 9개 업체 '제작결함' 20만7100대 리콜
한국GM 등 9개 업체 '제작결함' 20만7100대 리콜
  • 서동명 기자
  • 승인 2019.02.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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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되는 한국GM '라세티 프리미어' ⓒ 국토교통부 자료
▲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되는 한국GM '라세티 프리미어' ⓒ 국토교통부 자료

국토교통부는 9개 자동차 업체가 제작,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20만710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19개 차종 20만5412대, 건설기계 2개 1688대 등이다.

에어백 결함에 따른 리콜 대상은 △한국GM의 라세티 프리미어, 크루즈 등 5개 차종 18만9279대 △에프씨에이코리아의 300C(LX)와 지프 랭글러(JK) 5213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디스커버리 스포츠 4989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머스탱 297대 등 19만9000여대다.

일본 다카타사(社)가 공급한 에어백은 에어백이 펼쳐질 때 인플레이터(팽창장치)의 과도한 폭발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튀면서 운전자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C220d 등 2개 차종 117대는 자동차 실내 센터 콘솔(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있는 수납공간) 결함으로 리콜된다. 센터콘솔이 제대로 잠기지 않은 상태에서 후방 추돌사고 발생 때 적재함이 열릴 가능성이 확인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판매한 XC60 2850대는 차량 트렁크 도어의 전동식 지지대의 결함으로 차량 뒷문이 닫히지 않거나 지지력이 약해져 사용자 의지와 상관없이 뒷문이 닫혀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판매한 레인지로버 차량 1159대는 소프트웨어 오류로 스위치를 작동해도 방향 지시등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이 있었다.

레인지로버 63대, 레인지로버 스포츠 6대, 레인지로버 벨라 2대, 재규어 F-TYPE 1대 등은 엔진 크랭크축 풀리 고정용 볼트 불량이 확인됐다.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수입한 악트로스 등 트럭 2개 차종 321대는 차량 앞 모서리 부분에 장착된 에어 스포일러(air-spolier) 부품결함으로 주행 중 에어 스포일러가 떨어져 주변 차량의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이 수입한 야마하 XP530-TMAX J415E 이륜차 1115대에는 동력전달장치(드라이브 벨트) 문제 등이 발견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판매한 덤프트럭 1688대에서도 부품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궁금한 사항은 한국GM(☎ 080-3000-5000), 에프씨에이코리아(☎ 080-365-2470), 재규어랜드로버(☎ 080-337-9696, 080-333-8289),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1600-600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080-001-1886), 볼보자동차코리아(☎ 02-1588-1777), 다임러트럭코리아(☎ 080-001-1886), 한국모터트레이딩(☎ 02-878-7100), 만트럭버스코리아(☎ 080-661-1472)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부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 080-357-2500)를 통해 결함신고를 받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차량 앞 모서리 부품 결함으로 리콜되는 다임러트럭코리아 '악트로스' ⓒ 국토교통부 자료
▲ 차량 앞 모서리 부품 결함으로 리콜되는 다임러트럭코리아 '악트로스' ⓒ 국토교통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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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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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도 2019-02-28 13:43:20
리콜은 빨이 으루워져야한다. 사고없는 일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