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앞두고 새해 첫 날 사우디와 평가전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앞두고 새해 첫 날 사우디와 평가전
  • 전지선 기자
  • 승인 2018.11.20 15: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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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 대한축구협회
▲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국가대표팀 친선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는 내년 1월 1일 오전 1시(한국시간)에 열린다.

사우디와 지난 2015년 1월 아시안컵을 앞두고 호주에서 맞붙어 우리가 2대 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그 경기는 개최국인 호주 축구협회에서 정해진 날짜에 국제축구연맹(FIFA)에 경기 보고를 하지 않아 공식 A매치로 인정받지 못했다.

역대전적은 16전 4승 7무 5패로 우리가 뒤져있다. 아시안컵에서는 1988년 대회 결승전 승부차기 패배를 비롯해 그동안 3무 1패로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김대업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지원실장은 "아시안컵이 열리는 아랍에미리트에서 공식평가전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벤투 감독과 협의를 거쳐 추진했다"며 "16강전부터는 중동의 강팀들을 만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최적의 평가전 상대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1956년 1회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 우승 이후 59년만에 우승을 노린다.

대표팀은 내년 1월 7일 필리핀, 12일 키르기스스탄, 16일 중국과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치른다. 

대표팀은 다음달 소집해 국내에서 훈련을 마친 뒤 다음달 22일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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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2018-11-21 07:15:49
대한민국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