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한울본부장과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울원자력
▲이종호 한울본부장과 학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울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10일 경북 울진지역 예·체능 특기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자력본부는 2017년부터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울진지역 중·고교에 다니고 대한체육회에 등록해 활동하는 예·체능 특기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올해 축구, 사격, 요트 등에서 활동 중인 중·고교생 73명이 각각 4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울본부는 중·고교생 교복 구입 지원, 중학생 해외체험학습 지원 등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이종호 본부장은 "울진군 학생이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소식을 자주 접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훈련에 임해 각자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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