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2시 45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신모(38)씨가 운영하는 고물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시간 만에 꺼졌지만 고물상에 고철 등 재활용을 위한 폐기물이 다량 쌓여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서는 폭염으로 폐기물 사이에 뜨거운 열기가 쌓여 있다가 자연발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우석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0훈훈해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30일 오전 2시 45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신모(38)씨가 운영하는 고물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5시간 만에 꺼졌지만 고물상에 고철 등 재활용을 위한 폐기물이 다량 쌓여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서는 폭염으로 폐기물 사이에 뜨거운 열기가 쌓여 있다가 자연발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