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필계 LG유플러스 부사장(왼쪽부터),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유찬형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본부장이 24일 광화문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기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유필계 LG유플러스 부사장(왼쪽부터),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유찬형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본부장이 24일 광화문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기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에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1만대를 추가로 기증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농협중앙회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취약계층 농업인에게 말벗 안부 전화와 생활 전문상담 서비스를 한다.

전용 전화기는 농업인행복콜센터, 119, 112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단축 버튼을 탑재했다.

LG유플러스는 농업인행복콜센터 개소 당시 전용 전화기를 1만대를 전달한 데 이어 다음달 말까지 1만대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농촌 생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ICT 기술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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