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4시 49분쯤 전남 무안군 운남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12개동(84㎡) 가운데 1개동이 타고 닭 1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온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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