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눈이 내린 남한산성 행궁을 관람객이 걷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눈이 내린 10일 남한산성 행궁이 새로운 옷을 갈아 입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10일 눈이 내린 남한산성 행궁 옆으로 등산객의 모습이 보인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눈이 내린 10일 남한산성 행궁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10일 눈인 내린 남한산성 행궁이 새로운 옷을 갈아 입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10일 눈이 내린 남한산성 행궁과 가을을 아쉬워 하는 단풍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 10일 눈이 내린 남한산성 행궁이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 오건호 사진영상부장

남한산성이 10일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었다. 설경속에 남한산성 행궁이 전통의 미와 어루러지며 아름다운 겨울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행궁은 임금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했을 때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말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해 조선 인조 4년에 건립됐다. 병자호란때 인조가 남한산성에 피난, 행궁에 머물며 47일간 항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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