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잠실 제1수영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잠실 제1수영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인 이상 가족단위로 신청을 받아 격주 토요일마다 4시간 과정으로 기수별 20명씩 7기수를 운영한다.

생존수영교실은 △1단계 이론교육 △2단계 뜨기, 구조수영, 재킷사용법, 부이 만들기,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 △3단계 자유수영을 배우게 된다.

익사예방사업 전문업체 라이프가드코리아에서 강사를 지원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02-2240-87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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