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잠실 제1수영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인 이상 가족단위로 신청을 받아 격주 토요일마다 4시간 과정으로 기수별 20명씩 7기수를 운영한다.
생존수영교실은 △1단계 이론교육 △2단계 뜨기, 구조수영, 재킷사용법, 부이 만들기,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 △3단계 자유수영을 배우게 된다.
익사예방사업 전문업체 라이프가드코리아에서 강사를 지원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02-2240-878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