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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英 최대 자동차공장 닛산 선덜랜드 '타격'가디언 “선덜랜드 공장 가동 중단” 보도…영국 내 병원 45곳도 피해
임홍철 기자 | 승인 2017.05.13 22:14
랜섬웨어 공격에 영국 최대 자동차 생산공장인 영국 닛산 선덜랜드 공장도 타격을 받았다.

영국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간) 영국내 최대 자동차 생산공장 닛산 선덜랜드공장도 타격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사상 최대의 글로벌 랜섬웨어 공격으로 영국에서 45개 병원 등이 피해를 입었다.

닛산 선덜랜드공장 대변인은 지역언론 매체인 크로니클라이브에 "다른 많은 곳처럼 우리 공장도 전날 저녁 일부 시스템에 영향을 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며 "지금 복구를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일간 가디언은 선덜랜드공장은 전날 오후 5시부터 가동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닛산 선덜랜드공장은 지난해 영국 전체 자동차 생산량의 30%인 47만4000대를 생산한 영국 내 최대 자동차 생산공장이다.

한편 앰버 루드 영국 내무장관은 이날 오후 내각 안보회의인 이른바 '코브라' 회의를 열 예정이다.

임홍철 기자  sunwoodow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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