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ke a leaf out of someone’s book
  어떤 사람의 인생을 모방하다/흉내내다

A : I've been working at this company for three years and I've never gotten a raise.
B : Well, maybe you should take a page out of John's book and start coming to work on time.

A : 저는 이 회사에서 3년 동안 일하면서 단 한번도 월급이 인상 된 적이 없습니다.
B : 그러게요, 아마도 당신이 John처럼 해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구요, 일단 출근 시간을 제때에 맞춰서 오는 것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n this expression `book' is equated to someone's life. A `leaf' or page means a lesson learned in life. So, if you learn a lesson from the experience of someone else and follow his example or imitate him, you are taking a page out of his book.

The word `leaf' has several meanings. The first one to come to mind is leaves on a tree. However, when used as a verb, it can mean to turn the pages of a book as in the expression `leaf through a book'. From that expression `leaf' took on another meaning as a noun, a page of a book. Think of someone writing a diary. Each day he would start writing on a new clean page. This is where we get the expression `Turn over a new leaf' meaning to make a fresh or have a new beginning.

여기서 'book’이라는 표현은 한 사람의 인생과 같습니다. leaf 또는 page가 의미하는 것은 인생에서 배운 'lesson'입니다. 그래서 만약, 당신이 한 사람의 경험으로부터 교훈을 배우고 모방한다면, 당신은 그의 책(인생)에서 한 장을 뽑아 내는 것입니다. leaf라는 단어는 여러 개의 뜻이 있습니다. 머리에 딱 떠오르는 의미는 나무에 달린 (나뭇)잎 입니다. 그러나, leaf가 동사로 쓰일 때는 'leaf through a book' 문장에서 쓰인 것 처럼 '책을 넘기다'라는 뜻입니다. leaf의 또 다른 명사 뜻으로는 책의 한 page입니다. 누군가가 일기를 쓰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매일 그 사람은 새로운 백지에 쓰게 될 것입니다. 'Turn over a new leaf'의 표현에서는 우린 새 출발을 의미 하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송오현 DYB최선어학원 대표이사.

■ 송오현 논설위원 △고려대 졸업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석사 △DYB최선어학원 대표이사 △조선일보 '송오현의 영어학습컨설팅' 칼럼 연재 △경향신문 '송오현의 특목고 따라잡기' 칼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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