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보일러의 2중 안전 시스템을 내장한 가스보일러 제품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 ⓒ 귀뚜라미
▲ 귀뚜라미보일러의 2중 안전 시스템을 내장한 가스보일러 제품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 ⓒ 귀뚜라미

귀뚜라미보일러의 2중 안전 시스템을 내장한 가스보일러 제품이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

귀뚜라미는 거꾸로 뉴 콘덴싱 플러스, 거꾸로 뉴 콘덴싱 L10, 거꾸로 에코 콘덴싱 L11, 트윈알파 에코 L10 등 가스보일러 제품이 재난안전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1990년대 중후반부터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로 구성된 2중 안전 시스템을 가스보일러에 적용했다.

가스누출탐지기는 보일러 내 가스가 누출되면 보일러 가동을 멈추고 가스 누출 정보를 사용자에게 알린다. 지진감지기는 지진이나 주변 공사로 인한 강한 진동이 감지되면 보일러 가동을 멈추도록 해 폭발이나 화재 등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귀뚜라미는 2중 안전 시스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진감지기를 진동 스위치 방식에서 가속도 센서 방식 개선하고 가스 누출을 감지하는 반도체 센서 성능을 꾸준히 높이는 등 안전 기술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에도 안심하고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재난 안전 기술을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재난안전제품에 선정된 만큼 귀뚜라미보일러를 선택해 안전하고 따뜻한 일상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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