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경 소방산업기술원 사원(오른쪽)이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에게서 경기지사 표창을 전달받고 있다. ⓒ 소방산업기술원
▲ 이연경 소방산업기술원 사원(오른쪽)이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에게서 경기지사 표창을 전달받고 있다. ⓒ 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이연경 기획조정실 사원이 2023년 재난대응분야(화재피해주민 지원) 유공자로 선정돼 경기지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경기 용인소방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 등 업무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용인소방서에서 진행됐다.

소방산업기술원은 2019년 용인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화재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피해주민 위로와 피해현황 확인, 생필품·구호물품 구입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소방산업 진흥과 소방시설 품질향상을 통한 국민안전 구현이라는 기술원의 미션을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서, 이 밖에도 화재안전 지원 캠페인, 소방용품 보급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연경 소방산업기술원 기획조정실 사원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공공기관 직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