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욱 전문 집례관의 쌍용건설 "평택 통북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집전하다 ⓒ 이선욱
▲ 이선욱 전문 집례관이 쌍용건설 경기 평택 통북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안전기원제를 집전하고 있다. ⓒ 이선욱

쌍용건설이 공사비 2893억원 규모의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해 공사에 착수했다.

현장 시공 책임자 이태순 현장소장은 무재해로 준공되기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이선욱 한국전통예절교육원장의 집전으로 24일 진행했다. 

경기 평택시 통북동 108-3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로 지하 6층 ~ 지상49층 규모의 건물로 모두 4개동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84㎡부터 120㎡ 까지 크기의 공동주택이 784가구, 오피스텔 50실, 근린생활시설ㆍ부대복리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