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안전관리자문단은 지역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초평호 제2하늘다리, 미르숲 자연생태교육관이다.
올해 군 안전관리자문단은 20회에 걸쳐 지역 99곳의 안전 상황을 살폈고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 점검 지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내년에는 설 대비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해빙기 취약시설,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 축제, 행사장 등을 살필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진천군 안전관리자문단과의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진천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