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 관계자(오른쪽)이 지역사회공헌기관 인정패를 받고 있다. ⓒ 동아제약
▲ 동아제약 관계자(오른쪽)이 지역사회공헌기관 인정패를 받고 있다. ⓒ 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화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동아제약은 올해 처음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에 도전해 선정됐다.

동아제약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2009년부터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동아제약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인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을 40년간 후원하면서 여성 문학인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동아제약이 모태가 된 동아쏘시오그룹의 '쏘시오(SOCIO)'가 사회적 책임을 의미하는 만큼 동아제약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포용적 복지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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