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국공립 초동친구하나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한 김철우 보성군수(왼쪽 세번째)와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왼쪽 네번째)이 내·외빈과 함께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하나금융
▲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국공립 초동친구하나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한 김철우 보성군수(왼쪽 세번째)와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왼쪽 네번째)이 내·외빈과 함께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이 지원하는 국공립 초동친구하나어린이집이 23일 전남 보성에서 문을 열었다.

국공립 초동친구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69번째 어린이집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현재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는 전국의 보육 취약 지역에 69개의 국공립 어린이집과 광주·둔산·부산·청라 등 10개의 직장어린이집 등 79개의 어린이집을 개원했다"며 "남은 21개 어린이집이 2024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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