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네번째)이 2023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네번째)이 2023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3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3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3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3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과 각 구 자율방재단 관계자들이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에 참여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과 각 구 자율방재단 관계자들이 자율방재단 성과보고회에 참여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중 성동구 자율방재단장(왼쪽 세번째)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 서울시
▲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중 성동구 자율방재단장(왼쪽 세번째)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 서울시

서울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동네를 지키는 자율방재단의 성과보고회가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14일 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자율방재단원이 공식적으로 한자리에 모인 것은 2013년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자율방재단은 동네 사정을 잘 아는 주민, 봉사단, 방재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동네를 순찰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재난 현장 복구와 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성과보고회는 자율방재단의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 주도 자율적인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성동구는 계절별로 활발한 재난 예찰 활동과 체계적인 긴급대응반 운영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재단 여러분의 따뜻한 동행 덕분에 서울이 더 안전해지고 있다"며 "서울시도 자율방재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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