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 참가자들이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 제8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 참가자들이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 ⓒ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가 제8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7일 건협 서울서부지부에 따르면 이날 대회에는 김인원 건협 회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한정애 국회의원, 진성준 국회의원, 강선우 국회의원, 최동철 강서구의회 의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420여팀으로 개최 이후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됐다.

건협 서부는 참가한 동호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측정, 협회 소식과 건강 관련 정보지를 제공했다.

김인원 건협 회장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하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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