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중균 서울 성북구의회 의장(종암동)이 제10회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오중균 서울 성북구의회 의장(종암동)이 제10회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길놀이 및 고유제가 열리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길놀이 및 고유제가 열리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주민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주민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주민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주민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주민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주민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주민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주민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에서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에 대한 일대기가 영상으로 제작돼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에서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에 대한 일대기가 영상으로 제작돼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에서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에 대한 일대기가 영상으로 제작돼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에서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에 대한 일대기가 영상으로 제작돼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에서 기동민 의원(왼쪽)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경품을 추첨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에서 기동민 의원(왼쪽)과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경품을 추첨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7일 오전 11시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 운동장.

제10회 종암동 북바위· 청포도 문화제(위원장 신정희)가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기동민 의원을 비롯해 지역구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종암동(鐘巖) 명칭의 유래인 북바위와 △청포도 △절정 △광야 등 다양한 작품을 남기며 종암동에 살았던 독립운동가 이육사를 기념하기 위한 마을문화축제가 어느덧 10회째를 맞았다.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초대가수 유진표씨가 6학년 6반을 열창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초대가수 유진표씨가 6학년 6반을 열창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시작됐다. 1부 놀이한마당은 11시부터 진행됐다.

주민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윷놀이, 비석치기, 무궁화꽃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하면 동네잔치 같은 행사를 알차게 꾸몄다.

테이블 인형극 '달 달 무슨 달' 공연도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에서 쌍둥이 가수 윙크가 열창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 개막식에서 쌍둥이 가수 윙크가 열창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2부 본행사는 주민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막을 올린다. KBS개그맨 이광섭의 사회로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트롯 다람쥐 강혜연, 천년지기 유진표, 쌍둥이 가수 윙크(강주희·강승희), 핸섬가이 오송의 공연으로 문화제 열기를 높인다.

오후 8시에는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다. 

주최측은 행사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판매부스도 마련했다. 종암동 부녀회가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다.

신정희 주민자치 위원장은 "음료 부스 및 푸드트럭 외에도 의류·잡화 판매 부스를 마련해 더욱 알찬 행사를 만들었다"며 "많은 주민들이 행사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과 신정희 주민자치위원장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 7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 숭례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종암동 북바위·청포도 문화제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왼쪽)과 신정희 주민자치위원장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김주헌 기자

이날 행사에는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성북을), 이승로 성북구청장, 오중균 성북구의회 의장(돈암1동·종암동), 지역 직능단체장 등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35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