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동욱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장(왼쪽)과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 권동욱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장(왼쪽)과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하고 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위해 대구 달서구에 후원금 1700만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저소득 계층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운전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 청년 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부터 한난과 달서구청이 진행해왔다.

한난 대구지사는 지자체 복지관과 연계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아동센터 후원, 장애인 맞춤형 취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권동욱 한난 대구 지사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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