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판매가 금지된 콘택트렌즈를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자들이 기승이라 소비자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 세이프타임즈
▲ 온라인 판매가 금지된 콘택트렌즈를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자들이 기승이라 소비자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 세이프타임즈

최근 온라인 판매가 금지된 콘택트렌즈를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등의 수법이 기승입니다.

국내에선 도수가 들어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온라인으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해외 배송 등 우회로 판매하는 수법 때문에 적발이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콘택트렌즈는 눈에 직접 착용하기 때문에 저품질의 제품을 착용하면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라인 판매가 불법인 만큼 소비자들도 합법적인 절차로 구매해야 피해보는 일이 없겠네요.

☞ 콘택트렌즈 '온라인 불법판매' 처벌받고도 '국적' 바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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