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호남선 매천교 개량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호남선 매천교 개량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호남선 매천교 개량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 두번째)이 호남선 매천교 개량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이 호남선 서대전~가수원 구간 매천교 개량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과 안전취약개소를 점검하고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매천교는 1977년 설치된 노후 교량으로 열차 운행안전 확보와 주민들의 통행,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223억원(국비 75%, 대전시비 25%)을 투입해 확장, 개량공사 중이며, 오는 5월 개통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운행선 인접공사의 특성을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예방대책을 시행하는 등 노동자와 열차 안전운행을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노후화 등 안전에 취약한 시설을 적극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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