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영 은평구청장(왼쪽 두번째)이 어명소 국토부 2차관(왼쪽 세번째)와 연신내역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 김미영 은평구청장(왼쪽 두번째)이 어명소 국토부 2차관(왼쪽 세번째)와 연신내역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국토교통부

서울 은평구는 김미경 구청장이 국토교통부 2차관과 GTX-A 공사가 한창인 연신내역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은평구는 연신내역 복합문화광장 조성방안과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조기 착공, 서부선 고양·은평선 신사고개역 신설을 건의했다.

GTX-A 4공구는 파주 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를 거쳐 서울역~삼성 노선으로 길이만 46.04㎞에 달한다. 사업비 2조9017억원을 들여 내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연신내 일대 원활한 교통과 구민들의 복합문화광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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