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김태곤 원장을 비롯해 본부 임직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김태곤 원장은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새정부가 출범했고 우리원도 새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공공기관 혁신방안을 수립하고 기반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내달렸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말로 그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세계를 대표하는 건설기계 안전전문기관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손을 맞잡고 영광의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