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 성북구도시관리공단
▲ 박근종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서를 받았다. ⓒ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과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KSBCM-301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은 기업재난관리 표준에 따라 재난이 발생 할 경우 핵심 업무를 유지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 계획을 수립 진행하고 유사 시 신속하게 정상화할 수 있는 진행력을 갖췄는지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이 인증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최종 심의를 통해 이뤄졌다. 인증기간은 2025년 11월까지다.

박근종 공단 이사장은 "인증 획득 과정을 통해 위기 대응력을 높였다"며 "공단의 업무 중단 상황 시 신속하게 복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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