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성북종합레포츠타운에서 회원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수영 활성화를 위해 공단 3개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대회에는 레포츠센터, 개운산센터, 물빛수영센터를 이용하는 유아·어린이 120명과 관람객 300명이 참석해 남·여 그룹별 경기와 개인전 등 46개 경기를 치렀다.
수상자는 △최우수 선수상 김승호(레포츠센터), 이소율(개운산 센터) △인기상 한예준(레포츠센터)·정다하(물빛수영센터) 등이다.
박근종 이사장은 "수영 꿈나무 어린이들의 저변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수영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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