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복지워킹그룹 구로형 돌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열린 성과공유회는 돌봄활동가, 민간기관 사업 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김영화 관장이 구로형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돌봄활동가 양성 교육, 돌봄활동 추진 등 구로복지워킹그룹의 성과를 보고했다.
문헌일 구청장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이웃을 돌보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돌봄 사업을 추진해 따뜻한 구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