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이 법무부 법사랑 목포지역 무안지구협의회와 상견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국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은 18일 오후 7시30분부터 전남 무안 회산 연꽃방죽에서 법무부 법사랑 목포지역 협의회(회장 이한철) 무안지구협의회와 상견례를 했다. 이 자리에는 무안지구협의회 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국인 지청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 마을별 변호사 법률상담을 통해 법률상식이 없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농촌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마련한 김철주 무안군수는 "동양 최대 회산 연꽃방죽을 방문한 지청장과 검사들에게 감사하다"며 "법사랑 위원들과 함께 행복한 무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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