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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오른쪽)과 특허청 관계자가 그린수소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특허청과 '그린수소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그린수소 산업 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해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양사는 지식재산 기반 △수소 액화공정 기술 개발 △천연가스 배관 수소 혼입 실증사업 △액화수소 저장탱크 기술 개발 등 그린수소 산업 분야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승 가스공사 부사장은 "가스공사가 그린수소 분야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또 하나의 든든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그린수소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밸류체인에 적극 참여해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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