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의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더마 콜라겐이 2년만에 누적매출 550억원을 돌파했다. ⓒ 농심
▲ 농심의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더마 콜라겐이 2년만에 누적매출 550억원을 돌파했다. ⓒ 농심

농심은 건강기능식품 라이필 더마 콜라겐이 2년만에 누적매출 55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에 진출한 지난 2년동안 콜라겐 제품을 기반으로 비오틴·프로바이오틱스·프로틴 등 다양한 성분을 포함한 관련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종합 건강식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온라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올해 5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한다는 각오다.

조여정 배우를 모델로 한 새로운 라이필 콜라겐 광고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광고에서 조여정은 '나를 위한 채움 과학'이라는 카피와 과학적으로 입증된 라이필 콜라겐의 효능을 강조하고 있다.

라이필 더마 콜라겐은 피부 세포에 가까운 저분자 구조로 이루어져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분자량이 173Da으로 국내 시판 제품 중 가장 작다.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을수록 흡수력이 좋아진다.

농심은 원재료에서 맛 성분을 추출하는 효소분해기술을 활용해 가장 작은 펩타이드 수준의 콜라겐을 만들었다. 특히 제품의 주 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는 농심이 자체 개발해 국내기술로는 최초로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콜라겐 성분이다.

농심 관계자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한 영양분에 따라 선택한다면 피부는 물론 신체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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