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북아시아 지역 총괄 오진용 신임 사장
▲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지역 총괄 오진용 신임 사장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으로 오진용 신임 사장이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오진용 신임 사장은 한국, 대만, 홍콩 지역 북아시아 총괄로 존슨앤드존슨의 의료기기 사업을 이끈다.

2014년 존슨앤드존슨에 입사해 북아시아 지역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최고재무관리자(CFO)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티콘 사업부의 수석 재무이사로서 유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존슨앤드존슨의 성장에 기여했다.

최근까지는 미국 본사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관리하는 재무리더로서 에티콘과 CSS사업부를 이끌며 공급망 전산화, 중국 현지화 전략을 수행했다.

이외에도 얀센 글로벌 제약 R&D Operations의 재무책임자로서 신약 개발 전반적인 재무 계획·분석을 바탕으로 잠재적인 가치가 있는 500개 이상의 R&D 프로젝트를 관장했다.

오 신임 사장은 "현재 의료기기 산업은 디지털 솔루션, 원격진료 등 기존 의료기기의 틀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변화의 국면을 마주하고 있다"며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회사의 중장기적 성장을 도모함을 넘어 환자에게는 효과적인 의료기기를 제공하고 Quickfire Challenge 등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혁신적인 산업 생태계 구축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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