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총연합회가 GH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다산총연
▲ 다산총연합회가 GH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 다산총연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다산총연)는 10일 다산신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GH안태준 사장(직무대행)과 임직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산총연과 GH는 본격적으로 다산신도시가 조성된 2016년부터 다산신도시 입주민과 소통하고, 협의체를 구성하여 새로운 신도시 성장 모델을 만들어 '2021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다산총연 황의상 회장대행은 "GH가 적극적인 소통과 헌신적인 노력, 깊은 애정으로 사업을 추진해 수도권 동북부 대표 신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다산신도시 10만 입주민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GH안태준 사장(직무대행)은 "다산신도시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GH만의 사람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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