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동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전통시장의 소화기 비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인천남동소방서
▲ 인천남동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전통시장의 소화기 비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인천남동소방서

인천 남동소방서는 의용소방대가 한파 특보에 따른 화재예방 전통시장 야간순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야간순찰은 화재취약지구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6곳을 남동의용소방대 213명이 △전통시장 인근 화재 예방 순찰 △전열기구와 전원 차단 여부 확인 △수족관 히터봉 안전관리 등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정기수 서장은 "화재취약지구 전통시장 안전순찰을 지속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한파특보에도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활동한 대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