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는 의용소방대가 한파 특보에 따른 화재예방 전통시장 야간순찰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야간순찰은 화재취약지구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6곳을 남동의용소방대 213명이 △전통시장 인근 화재 예방 순찰 △전열기구와 전원 차단 여부 확인 △수족관 히터봉 안전관리 등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
정기수 서장은 "화재취약지구 전통시장 안전순찰을 지속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한파특보에도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활동한 대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