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기세배놀이 시연 장면 ⓒ 연합뉴스
▲ 전북지역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들의 전통문화 공연과 작품이 랜선을 타고 중계된다. ⓒ 전북도무형문화재연합회

전북지역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들의 전통문화 공연과 작품이 랜선을 타고 중계된다.

전북도무형문화재연합회는 무형유산 보존·전승을 위한 제4회 전라북도무형문화재 한마당축제를 2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천년의 기다림, 예인의 혼을 담다'를 주제로 한 축제 장면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무형문화재 13개 분야의 예능 보유자와 제자들(48명), 기능 분야 명인(22명), 7개 문화재 보존회 회원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기능 분야 명인의 48개 작품을 즐기도록 온라인 가상현실 전시관도 운영하며 전주시 청목미술관에서 실물을 볼 수 있다.

▶클릭하면 세이프타임즈 후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