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왼쪽)과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라이프
▲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왼쪽)과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제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라이프

(세이프타임즈 = 배재범 기자) 신한라이프는 한양대와 업무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은 디지털 일류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신한라이프와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한양대 간 상호교류와 업무협력 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신한라이프와 한양대는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금융 관련 공동 사업 발굴·컨설팅 △보험 관련 빅데이터 공동 활용·분석 △자산운용 전략·데이터 관리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ESG 경영을 강화하며 보험업계 리딩컴퍼니로 도약하고 있는 신한라이프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금융 분야의 우수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경영환경에서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산학협력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나아가 보험업계를 이끌어 갈 신한라이프만의 일류 디지털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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