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지역 내 1인가구 밀집률이 가장 높은 회기동 대학가를 중심으로 야간 순찰에 나선다.동대문구는 이번 야간 순찰은 대학(서울시립대·한국외대·경희대 등)들이 밀집해 있는 회기동을 중심으로 25일 오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순찰은 동대문구·동대문경찰서·안심귀가 스카우트(동대문경찰서 지정 민간 순찰대원)·회기파출소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사회의 치안을 유지하는 기관들이 모여 △취약지역·범죄예방 순찰활동 △보안등·비상벨 등 범죄예방시설물 합동점검 △지역 특성에 적합한 범죄예방시설물 진단 △